돗자리 가방 커버 만들기
언제부터 인지는 모르겠으나, 돗자리 가방을 잃어버려서 그동안 필요할 때마다 커다란 대형 비닐봉지에 넣어서 가지고 다녔어요. 어느 따뜻한 봄날의 야외 나들이.. 비닐봉지에서 주섬주섬 돗자리는 꺼내는…
언제부터 인지는 모르겠으나, 돗자리 가방을 잃어버려서 그동안 필요할 때마다 커다란 대형 비닐봉지에 넣어서 가지고 다녔어요. 어느 따뜻한 봄날의 야외 나들이.. 비닐봉지에서 주섬주섬 돗자리는 꺼내는…
지난 주에 새 인라인 스케이트를 구입했어요. 그런데 언박싱을 하니 기본 구성품에 바퀴 휠커버가 없네요?!! 인라인 가방이 없는 건 이해해도 휠커버 정도는 기본 부속품에 포함시켜 주면 좋으련만.…
예전에 동네 마실용 자전거 짐칸에 철재 바구니를 달았어요. 가끔씩 치킨 포장주문한 거 찾아올 때나 작은 짐들 옮길 때 요긴하게 잘 써 먹고 있지요. 그런데 도로나 인도의 울퉁불퉁한 곳이나 턱을…
구매한 지 몇 년 된 마샬 블루투스 스피커.. 정확한 모델명은 모르겠습니다. 각종 스위치가 스피커 상부에 위치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먼지가 쌓이게 마련이지요.
비싼 옷은 아닌데, 그냥 왠지 편하고 익숙한 실내복 바지입니다. 한 몇 년은 입은 것 같은데, 허리 밴딩이 늘어나 바지가 조금씩 흘러내리네요. 욕실에서 조차 바지 밑자락이 바닥에 끌리기 시작하길래…
샘플 옷 만들기에 이어 실전 작업에 들어갑니다. 옆에서 가르쳐주는 사람 없이 책만 보고 나름의 감(?!)으로만 작업을 진행하다보니 영 퀄리티도 떨어지고 진도가 잘 안 나가네요. 패션 전문가가 아니…
초등학교 입학선물로 원피스 한 벌 직접 만들어 주겠다던 딸아이와의 약속을 결국 못 지키고, 어느덧 내년이면 4학년이 되네요. 예쁜 원피스 한 벌 사줄테니 그걸로 퉁치자는 말도 소용없고, 자기는 꼭…
고물가의 시대.. 내 옷 한 벌 사는 것도 돈 아까워 버티고 있는데, 인형 옷을 비싼 돈 주고 살 수는 없는 일. 결국은 직접 만들어 입히는 수 밖에 없네요. 의류나 의상 제작 관련 교육을 받아 …
구체관절인형 입양 나흘째.. 기존에 입고 있던 꼬질꼬질한 드레스를 제외하곤, 아직 변변한 옷 한 벌 없는 신세라 당분간 벌거숭이 신세로 지내야 합니다. 옷을 만들려면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하기에,…
2024년 새해를 맞이하여 새로운 취미 하나를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구체관절인형 옷 만들기' 원래는 사람 옷 만들기를 배워보려고 했으나, 이와 병행해서 인형 옷까지 같이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