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을 며칠 앞두고 갑작스럽게 직장동료들과 강원도 겨울산행을 갈 일이 생겼습니다.
부랴부랴 아이젠과 등산지팡이는 장만했는데, 게이터는 비싸지는 않지만 직접 만들어도 괜찮을 것 같았어요.
인터넷에서 판매중인 국내외 제품사진을 참고하면서, 집에 있는 헌 옷과 자투리 원단, 부자재 등을 최대한 활용해서 헝그리(?)하게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
〓 착용샷 〓
〓 제작과정 (일부) 〓
▼ 버릴려고 내놓은 겨울용 작업복(기모) 바지와 솜털 점퍼의 다리와 팔 부분 재단
▼ 자체 제작한 패턴을 이용해 원단을 재단
▼ 오버록 박음질로 테두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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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