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첼백(satchel bag) 재단

공방 사부님이 주신 기본 패턴들을 따라서 재단하는데 대략 3시간 정도가 걸렸네요. 

피할하지 않은 2mm 두께의 통가죽이라 그런지 재단을 끝내고나니 손목이 다 뻐근합니다.

옆면에 휴대폰이나 MP3를 넣을 수 있는 주머니를 하나 추가하면 좋을 것 같은데 제 마음대로 패턴을 바꿔도 될런지 모르겠네요.
이왕 제가 쓸 가방 만드는거 최대한 불편함이 없게 실용적으로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벌써부터 완성작이 기대되네요~

다음 공방가는 날까지 숙제 : 후노리 바르기! ♣  :-) 






※ 본 콘텐츠는 2014년 티스토리 '꿈:틀, 날갯짓'(ikevin.tistory.com) 블로그에 게시되었던 포스트를 이곳으로 이전하면서 새롭게 재구성하여 쓴 글입니다.

최초 게시일 : 2014년 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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