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팩이나 서류가방 안에 USB, 이어폰 등의 케이블을 아무렇게나 넣고 다니다보니, 서로 뒤엉켜버리기 일쑤입니다.
그래서 몇 년전 사은품으로 받은 별다방 다이어리용 파우치 안에 따로 넣고 다녔는데요, 이 작은 파우치 안에서 조차도 케이블들이 서로 꼬이고 엉켜버리더라고요.
좀 사이좋게(?) 지내면 안되는지..
이어폰 하나 꺼내려면 덩달아 다른 케이블까지 줄줄이 딸려 나와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그래서 간단한 박음질로 칸막이를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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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