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차를 구입하면서 사은품으로 받은 먼지털이개 입니다.
포장박스를 열어보니 별도의 커버가 없이 비닐봉투로만 덩그러니 쌓여있네요.
참.. 없어보입니다. 원가절감도 적당히 해야지 이게 뭡니까?!
한 번 사용하고 버리는 일회용도 아니고, 더러운 먼지털이개를 그냥 트렁크 안에 던져놓으라는 건지..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판다고, 집에 남는 자투리 원단을 이용해 커버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 큰 전지를 오리고 자르고 붙여서, 대략적인 샘플을 만듭니다.
▼ Mock-up을 펼쳐서 전체적인 모양을 다듬고 패턴 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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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제작